이동시간에 주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이용해서 다양한 정보를 접하게 되는데, 내 경우에는 이동시간에 접한 양질의 정보들을 제대로 파악하기에는 시간이 촉박해서 문제였다. 따라서, 나는 정보를 에버노트로 '스크랩'하는 방식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 방법이 정말 편하다. 사실, 에버노트를 사용하다보면 에버노트 자체가 나의 지식창고가 되는 현상이 생긴다. 헤비유저라면 공감하실듯!
그러면 어떻게 빠르게 에버노트에 업로드 할 수 있는가? 방법은 간단하다.
일단, '에버노트 이메일 업로드 주소'를 아이폰 주소록에 등록해 놓는다.
'에버노트 이메일 업로드 주소'는 위의 스샷과 같이 '계정 정보'에 들어가면 알아낼 수 있다.
[ minu25n1.~~~~@m.evernote.com ] 과 같은 형식이다.
웹페이지에서 중요한 정보나 저장하고 싶은 정보라고 생각되면 대부분 (거의 100%) 이메일로 전송기능이 들어있다.
따라서, 간단하게 이메일을 '에버노트 이메일 업로드 주소'로 보내면(여기서 팁 하나. '에버노트 이메일 업로드 주소'를 주소록에 저장해 놓는다. 나는 이름을 '에버노트 업로드'로, 이메일을 '에버노트 이메일 업로드 주소'로 해놨다. 그러면 이메일을 보낼 때, m만 눌러주면 이메일이 자동으로 검색되어 뜨게 된다. 각자 아이디의 첫 글자만 누르면 되는 것임.) 에버노트에 그대로 들어오게 되며,
그런데 나는 보통 그냥 메일만 빠르게 보낸다.
그날 밤이나 나중에 노트를 분류할 때,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고 이동하면서 태그를 사용하기란 은근히 불편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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