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30일 금요일

[ 스마트워크 그룹 4기 모집 ]

[ 그룹의 운영자이신 한가늠 교수님이 작성한 4기 모집안 ]

안녕하세요? 스마트워크&라이프 그룹 운영자 한가늠입니다.

8월 말까지 3기를 마무리하면서 이번에 4기를 모집하려 합니다.

스마트워크&스마트라이프 그룹은
관계와 소통을 통한 스타디, 발표, 세미나로
개인에게 시간과 공간의 자유를 전달하고 지식가치를 공유하는 마음으로
매주 수요일 아침을 밝히고 있습니다.

주제로는 시간을 마음대로 활용하기 위한 시간관리,
소셜을 통한 인맥관리, 자료를 취합하고 모으고 활용하는 데이터관리,
스마트기기를 통한 온/오프를 자유롭게 오갈수 있는 도구활용 및 관리,
개인의 업무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프로세스관리, ... 등등

개인에게 필요한 여러가지 내용들과 도구들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덧 스마트워크&스마트라이프 그룹이 운영된지 3년이 되어가는군요.

그래서 이번에 4기를 모집하려고 합니다.
뜨거운 열정과 관심있는 분들에 참여를 기다립니다.

1. 시간 : 매주 수요일 06:30
2. 장소 : 옥수역
3. 내용 : 스마트라이프에 필요한 많은 도구들과 사람들.
* 상세커리큘럼은 이미지 참조.
4. 비용 : 입회비 10만원, 매월 3만원(매달 식비와 음료비용)
5. 기간 : 2013년 9월 1주차 ~ 2013년 11월 4주차 (14주차, 이번 추석에만 빠집니다.)
6. 참가자격 :
- 매주 수요일 오전 6시 30분에 참가가능
- 주어진 과제를 빼먹지 않고 제출할 수 있는 의지력

매주 스마트하고 지식이 넘치는 행복한 모임에 참여를 원하신다면, 지금이 바로 그 기회입니다.
참가하실 분들은 댓글이나 페이스북으로 메세지를 주시면 회신드리겠습니다.

기본적인 리서치를 통해 접수해주시면 됩니다.

설문지 :  http://goo.gl/HM1ZxA


2013년 8월 28일 스마트워크&스마트라이트 일동 올림




Facebook Event : https://www.facebook.com/events/156006687937559

2013년 8월 24일 토요일

[ Google AdSense 신청 방법!! ]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면서 바로 Google AdSense를 장착해보겠다고

아무런 컨텐츠도 없는 상황에서 AdSense 를 신청했드랬죠. 결과는?

기각!! ㅋㅋㅋㅋ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콘텐츠 불충분: 애드센스를 이용하려면 Google 전문가가 검토하고 Google 크롤러가 관련 광고를 찾을 수 있을 정도의 텍스트 콘텐츠가 사이트에 있어야 합니다.

굴욕적인 기각 포스팅 : http://minu25n1.blogspot.kr/2011/09/adsense.html -_-


이제 글도 조금(24개) 올렸겠고, 일방문자도 조금은 들어오고, 총방문자도 10,000 명을 향해 달려가는 시점에서 다시 한번 Google AdSense 의 문을 두드립니다. 똑똑~ 



그 과정을 간략하게 스샷을 통해서 보여드릴께요. 간단합니다. ㅎㅎ  

( 또 기각되면 어쩌지..-_-; )



[ Google AdSense 신청 순서 ] 

1. 첫화면은 Google AdSense 화면입니다. 

    링크 : http://ow.ly/od0Lp 


Google AdSense 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있지요. 읽어보세요. 굉장히 쉽게 설명해놨습니다.

사실, 쉽게 설명한게 아니라 쉽습니닼ㅋㅋ 




2. 구글계정으로 로그인 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저는 '재신청'이기에....(한 번 기각됐습죠.ㅠ) 
[ 2단계 : 에드센스 신청서 다시 제출 ] 이 눈에 들어오네요 ㅋㅋㅋㅋ



3. 위의 두 단계를 거치면 끝이에요! 간단하지요. 

약 1주일 이내에 검토 여부를 이메일로 알려준답니다. ㅎㅎ 긴장긴장 ㅋㅋ 


4. 완료된 후에는 애드센스 아카데미를 비롯해서 각종 설명서가 즐비합니다. 

"일주일 동안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라!! " 라는 의미일까요? ㅋㅋ

나으대답 " 다 알고 있다!!! 기각이나 때리지마라!! "

허락해주세요....

개굽신ㅋㅋㅋㅋㅋ




[ Google AdSense 재신청 완료!! ]




정말 간단합니다. 사실, 포스팅꺼리도 안되지요. 

허나, 모르는 분에겐 이것이 막연히 '어렵다'고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제가 포스팅에 재미를 붙이는 이유이자,  혹여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포스팅을 하게 됩니다.

 반드시 고급정보만을 포스팅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ㅎ/ 




Posted by Flow Minwoo Lee



[ 추가 포스팅 ]

재신청을 완료하니 1시간도 지나지 않아서 메일이 왔습니다!! 

제목은 : " Google 애드센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일단, 대기- ㅎㅎ




2013년 8월 6일 화요일

[ '사'자의 몰락 ] 에 대한 단상

그동안 ( 앞으로도? ) 수능 상위 1%들은 대부분 의대, 한의대, 법대 등으로 빠졌습니다. 의사, 한의사, 검사, 변호사, 회계사 등등의 '사'자의 기득권을 획득하기 위함이었지요. 한 예로 2008년도 이과계열 수능배치표(출처 : 청솔학원_제가 재수할 때, 대성학원과 종로학원을 뿌리치고 친구들과 함께 선택했던 강남역 한복판에 위치한 어썸한 학원이지요..덕분에 강남역에서 젊음을 불태우긴 했습니다만..ㅋㅋ)를 한번 볼까요?


맨 위에 빨간 박스 보이시죠? 이게 정상적인 사회일까요? 사회의 리더가 될 가능성이 높은 수능 상위 1%의 인재들이 모조리 의대에 진학하고 있는 이 세태가 정상이라고 생각하냐 이말입니다! 이과생들이 자연과학 및 공대에 진학해서 그 비상한 머리를 써야하지 않나요? 의대진학을 비난하는 것이 아닙니다. 

의대로 몰리는 것을 비난하는 것이지요. 


그 이유는? 그들의 부모님들이 살던 세상에서는 '사'자가 최고였거든요. 보고 느끼셨거든요. 그러니까 자식들에게 '사'자가 되라고 압박하신거라고 봅니다. 그들의 선택이 대부분 자의적인 선택이 아니라 타의적이었다는 사실이 모든 비극의 시작이기도 하고요.

마치, 공부하는 기계마냥... /애도 


힘내라 애들아...


어쨋거나 2010년대에 들어서는 '사'자의 기득권이 급격하게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로스쿨과 의학대학원, 약학대학원 등이 생기고, 각 종 고시의 합격자 정원이 늘어나는 바람에 '사'자의 기득권 시장에 '경쟁'이라는 단어가 급부상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지요. 일단, 사법고시와 로스쿨 정원 및 의사들의 회생 및 개폐업 실태를 살펴보겠습니다.



사법시험 정원 변화 ( 현재 1,000명 내외 선발 / 로스쿨로 인해 점차 줄일 계획 ) 


로스쿨 정원 : (사진 )_2000명

출처 : 각 종 인터넷 및 wikipedia


로스쿨에 대한 단상을 잘 정리한 포스팅입니다. 링크 : http://minoci.net/384




이번엔 의사의 경쟁 세태에 대해 살펴보지요. 

의사의 일반회생 접수현황



 [ 관련기사 ]
  • 법원 ‘일반회생’ 의사가 가장 많이 신청…왜?





의사의 개/폐업에 대해 구글링하다가 아주 정리를 잘한 포스팅을 찾아 링크겁니다.


[ 귀찮으신 분들을 위한 포스팅 요약 ]

http://www.docdocdoc.co.kr/news/newsview.php?newscd=2012080900031
 ▲ 의원급 폐업률: 의원>한의원>>치과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sleens&logNo=40151874751
 ▲ (의원) 초기 폐업률 6% 초과

http://cafe.daum.net/josadaknawa/NbdO/385?docid=1HoPe|NbdO|385|20100421085857&q=%C0%C7%BF%F8%20%B0%B3%BF%F8%20%BA%F1%BF%EB
 ▲ (의원) 최소 개원 비용 약 3억, 과에 따라서는 곱절 이상 (2010년 자료)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20420224014076
 ▲ (의원) 평균 개원 비용 약 5억 원 (2012년 보도)


'사'자의 몰락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무너져 내리고 있는 기득권을 바라보면서 그들은 자신들의 선택에 후회가 없을까요? 기득권에 들어가려고 투자한 시간과 돈, 그리고 젊음이 아까울까요? '사'자 내에서의 생존경쟁은 가속화되고 있으며, 필연적으로 패자가 양산되고 있는 현 세태에서 어떤 고민을 해야할까요? '사'자의 기득권에 안착했다는 생각을 한다면, 말리고 싶습니다. 더 이상 '희소성'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이것이 공돌이들만의 문제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 앞으로는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가?"




이 질문에 대한 자기 스스로의 확답을 먼저 찾아야 합니다. 

모든 일을 제쳐두고 그 답을 찾아 헤매야 한다고 봅니다. 

사상누각에 올라서서 풍류를 즐기기엔 모래가 너무 많이 쓸려내려가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 [ '사'자의 몰락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3071909010281292

종합직업전망 순위 by 한국직업능력개발원
*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커리넷을 통해 공개한 자료입니다. 직업전망을 선정할 때, 그 기준이 더 궁금해지는 자료입니다. 관련기사링크 = http://schoolpress.co.kr/?p=9380




Posted by Flow Minwoo Lee


2013년 8월 3일 토요일

묘법연화경(법화경) "모든 사람이 부처이니라"

법화경에 이런 얘기가 나옵니다.

"모든 사람이 부처이니라" 

저는 이 한마디가 법화경의 수준을 말해준다고 봅니다.

모든 사람의 안에는 부처가 있으며 단지 그것을 스스로가 깨우치지 못했을 뿐이기에, 모든 사람은 존중 받을만한 가치가 있다는 말이니까요.

부처님은 특정인을 가리키지 않습니다. 석가모니는 수많은 부처의 한 사람일 뿐이지요.


모두가 부처님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법화경의 수준이며, 현대의 민주주의와 일맥상통하면서도 한 수 위라고 봅니다. 선거권이 없는 어린 아이들 조차도 하나의 부처님으로서 존중하라는 말씀이니까요. 되려 수천년전에 이러한 사고를 할 수 있었던 석가모니의 현안에 탄복할 뿐입니다.


[ 국보 제 185호 묘법연화경(법화경) ] 


법화경을 공부하다보면 참 많은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데요, 조만간 법화경에서 배운 중요한 지혜들을 모아서 포스팅 해야겠습니다. 

여기서 질문 하나.

" 나는 저 어려운 법화경을 직접 읽는가? "

절대 아니지요. 어머니께서 중학교 때부터 법화경의 문구들을 읽어주시면서 가르쳐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어머니의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어머니께서는 법화경을 기초로 한 불교의 한 종파( KSGI )에서 활동하고 계십니다. )  또한 시중에 법화경을 쉽게 풀어놓은 책들이 즐비하오니 관심있으시다면 읽어보세요. 일독을 강추합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도 모두 부처의 마음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너무 진지를 먹었더니 개그 욕심이 나서요...ㅋㅋ



Posted by Flow Minwoo Lee

물이 명약이다.



물이 명약이지요. 열이 많으신 분들은 하루 1.5리터가 아니라 5리터를 마셔보세요. 다른 세상이 옵니다. 일단, 뒷골땡기는거 그냥 잡힙니다 ㅎㅎ 

이범한 통침(똥침아님ㅋㅋ)한의원장 왈 "물이 최고다. 너 같이 열 많은 녀석은 5리터씩 먹어도 된다. 쓸데없이 여기저기 건강식품에 돈쓰지말고 물 먹어 그냥. 물" 

효과 ( 생체피실험자 : Flow ) - 뒷골 땡기면서 나를 미치게하던 두통이 사라짐. 장시간 고밀도의 두뇌 사용 후에도 두통이 없음. 화장실 가는 빈도가 높아짐으로써 강제 혈액순환촉진. 배변활동 활발해짐=변비 없음, 자주 침침하고 충혈되던 눈이 초롱초롱해짐 등등 

물 드세요. 듀 번 드세요. 듀 번 ㅎㅎ


*이 글은 제가 페이스북에 쓴 글을 그대로 옮겨온 것입니다. 사진은 구창환님이 올리신 것을 공유한 것이구요. 


Posted by Flow Minwoo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