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3일 목요일

Evernote : unlimited to 10GB (feat. Google Photos )


에버노트가 블로그를 통해 프리미엄 무제한 용량 정책을 철회할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11 Aug 2015 )

개인적으로는 제대로 내린 위대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해당 포스팅 링크를 드리죠.


( 몇몇 핵심 문구를 뽑아보자면.. )
  • "무제한으로 풀자마자 사람들이 완전 새로운 방식으로 에버노트를 쓰기 시작했다."

  • "mass file storage and backup"
  •  
  • 유저들이 그냥 또 다른 하드드라이브로 인식하고 사용해버린거죠. 
  • 사실상, 에버노트는 다른 클라우드서비스들과는 다른 스토리지 개념을 갖고 있기에
  • 이런 방식으로 사용하게 되면 에버노트 자체적으로 부하가 걸릴 수밖에 없는 구조
  • 이로 인해서 발생하는 저품질 현상을 에버노트는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던 거죠!! 

  • "우리는 당신의 두번째 뇌이지, 두번째 하드드라이브가 아니다."

  • "We're your second brain, not your second hard drive. "

  • 에버노트의 정체성을 제대로 말해주고 있습니다.
  • 에버노트는 단순한 스토리지 제공서비스가 아니죠. 
  • 이러한 개념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당신의 에버노트는 쓰레기창고가 될껍니다..
  • 에버노트는 검색과 동기화에 최장점을 두고 있는 서비스이기에 몸집이 거대해질수록 자충수가 됩니다. 따라서, 에버노트를 오래 써오고 있는 분들은 주기적으로 '노트줄이기'를 하고 있죠. 고수들일수록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수준에서 노트수를 조절하고 있습니다. 
  • 또한, 2nd Drive는 Dropbox, Box, One Drive 등 수없이 많은 서비스가 있죠. 에버노트는 그들과는 다릅니다. 구조 및 태생 자체가 달라요. 다른 종류의 서비스라고 봅니다.

사실, 에버노트가 무제한( unlimited ) 용량을 제공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무제한으로 용량을 늘렸을 때, 우려가 앞서긴 했습니다. 대충 올해 초중반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 에버노트의 기존 4GB 도 너무나도 많은 용량이었기에 사실 별관심이 없었습니다 ㅎ.ㅎ; ) 찾아보니 [ 29 Apr 2015 ] 올해 4월 이었군요!! 해당 포스팅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서비스에 대한 공지일뿐, 정확한 런칭 시점은 확실치 않습니다. )


5월부터 무제한으로 제공됐다고 가정하면 2015.08.13 현재 한 100일정도 서비스가 제공되었네요. 그동안 얼마나 많은 쓰레기 자료들이 에버노트 서버에 버려졌을지 짐작이 갑니다 ㅋㅋㅋ

자, 그럼 왜 에버노트가 무제한 (unlimited) 용량 정책을 내놓았을까요? 

제가 생각하기에 에버노트가 무제한으로 용량을 풀어버린 결정적인 사건은 Google Photo 의 무제한 정책이라고 봅니다. 한번 그 시기를 비교해 볼께요. 그 전에 일단 구글포토 소개영상부터 감상하시죠!


Google Photo 소개 영상입니다. 재밌는건 메인폰이 iPhone6 라는거..ㅋㅋㅋ 애플짜세!



이번엔 Google I/O 2015 ( 28 Apr. ) 에서 구글포토의 런칭을 알리는 순간을 보여드릴께요.

15초 정도 보시면 됩니다! 

멘트가 기가막히죠.

"we're also announcing with Google Photos you can now back up and store
unlimited, high quality photos and videos FOR FREE"

"We maintain the original resolution up to
16 megapixels for photos and 1080p high definition videos"


아무쪼록 2015.04.28 에 전세계 클라우드 업체들을 미치게 만든 구글포토의 등장으로 용량을 제한적으로 판매하던 Dropbox, One Drive, iCloud, Flickr 등은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었죠. 국내에서도 사실상 50GB라는 어마무시한 용량을 제공함으로써 [ 사진저장 ] 용도로 가장 많이 사용되던 다음클라우드가 있었는데 말이죠. 구글포토가 나오고 한 달 뒤에 그냥 서비스 자체를 종료하는 계획을 발표( 2015.06.01 )했죠. 아무리봐도 구글포토의 영향이라고 보여집니다 ㅎㅎ


'에버노트가 무제한 용량을 발표한 것이 구글포토와 하루차이인데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나? ' 라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뭐 사실상 그 정도의 시차라면 업계에서는 이미 다 소문이 퍼져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예를 들어, "야, 구글이 무제한 스토리지 전략으로 나온다던데... 망했네..........하아....." 이런 대화들을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ㅋㅋㅋ ( 만약, 구글 발표를 지켜본 후- 긴급회의를 소집해서 바로 다음날 이런 결정을 내리고 공표했다면, 에버노트의 의사결정속도 및 그 결단력에 박수를 보내야할 상.. ) 

뭐 기승전구글포토 로 마무리할 생각은 없고,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에버노트의 얘기를 해보죠.


에버노트는 위에서 언급했던, 구글포토의 영향을 받은 일반적인 클라우드서비스들과 궤를 달리합니다. 

일반적인 서비스들은 자료의 저장용량에 초점을 맞춘 반면, 에버노트는 트레픽에 초점을 맞춥니다. 

이게 무슨 얘기냐면 Dropbox 와의 비교를 통해서 설명해볼께요. 가령, Dropbox 에 유저가 10GB의 스토리지를 갖고 있다고 하면, 그 용량을 쓰기 위해서 유저는 매달 또는 매년 사용료를 내야합니다. 대신, 그 용량에 대한 접근빈도( 트레픽 )는 무제한으로 허용해줍니다. 즉, 10GB를 저장했다가 지우고 또 10GB를 올리고 또 다시 지우고 또 10GB를 올려도 된다는 겁니다. 허나, 결제를 중단하면 그 용량에 대한 접근권한을 잃어버리죠. 즉, 일종의 [ 인터넷에 연결된 유료외장하드 ] 라고 보시면 됩니다. 

허나, Evernote 는 외장하드의 개념이 아닙니다. 매달 10GB의 용량을 갖고 있다 한들, 일단 10GB를 업로드하면 아무리 업로드한 파일을 지운다해도 또 다시 10GB를 업로드 할 수 없는 구조지요. ( 이게 처음에 좀 헷갈립니다. 주로 하는 실수가, "난 10GB인데 이번달에 10GB가 다 차버렸으니 한 5GB 지워버리고 다른 자료 좀 업로드 해야겠다!!"  라며 자료를 지우고 업로드하려는 순간, '추가용량' 구매를 요구받게 됩니다.ㅠ

에버노트가 말하는 '트레픽' 개념에 대해서 이해가 되셨나요?! 

그럼 "에버노트는 왜 이런 트레픽 개념을 쓰고 난리야?!" 라고 물으시겠죠..

제가 생각하는 정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에버노트는 일단 업로드한 파일은 평생 무료입니다. 매달 할당받는 트레픽 용량을 통해 업로드한 자료는 당장 이번 달부터 유료결제를 안한다 해도, 감사하게도 유저에게 접근권한을 줍니다. 이게 에버노트의 핵심이자, 카운터 펀치라고 봅니다."
2013년 12월에 만든 강의안이라 현재와는 다르죠.
2015.08.13 기준으로 FREE / PLUS / PREMIUM 으로 나뉘어 있고, 각각 60MB / 1GB / 10GB 를 제공합니다.
핵심은 [ 총사용량 ] 이 무제한 (unlimited) 라는 거죠!!!!

이런 트레픽 개념이 무제한 용량과 만나버리면 에버노트는 버틸 수가 없게 되겠죠...서버에는 온갖 쓰레기자료들이 넘쳐날 것이고, 에버노트는 그 미칠듯한 자료들을 통제할 수 없게 될 것이니까요.. 구글이 구글드라이브를 무제한으로 풀지 않고, 구글포토에 한해서 구글치고는 굉장히 폐쇄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이유도 일맥상통한다고 봅니다. 

아무쪼록 에버노트의 무제한 정책 철회 결정에 대해서 미친듯이 찬성하는 바이며,

에버노트를 하나의 저장창고로 다루는 실수를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 그럼 에버노트를 어떻게 써야하는가? "

제가 드릴 수 있는 답은 아래 피피티를 통해 확인하시죠. 

제가 생각하는 에버노트의 정체성입니다. 



[ 나만의 지식지도 ] 를 만들어 나가는데, 에버노트만한 툴이 없습니다. 

Do Evernote ! :) 




















2015년 7월 13일 월요일

[ 독서노트 ] 와이져(WISER), 창조의 탄생, 중국의 대전환 한국의 대기회

지난 두 달간 일에 치여 살면서 독서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점점 멍청해져가는 나 자신을 보면서  '매일 서점에 들러서 구경이라도 해야겠다. 그러면 독서에 열중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자극이라도 좀 받을테니까!' 라고 생각하면서 시작한 교보문고 아이쇼핑- 

그렇게 시작한 강남역 교보문고 구경 이틀째, 

벌써 1년 반 전에 출간된 나의 첫 책인 [ 프로세일즈맨의 스마트워크 ] 를 살짝 만져주고 

 [ 광고주의 ] 사시면 복이 옵니다.ㅎ 
H 구역 주위와 E 구역 사이에 전시된 매력적인 책들을 들춰보다가 '케스 R. 썬스타인'의 이름을 발견했다. 약 4년 전인가, 아니 5년 전인가- 한창 Freakonomics 에 빠져서 행동경제학 이라는 분야가 너무 재밌어서 관련 도서를 섭렵하고 다닐 적이 있었다. 그러던 차에 '케스 썬스타인' 과 '리처드 탈러' 가 공동으로 쓴 '넛지( Nudge )'를 읽고 한동안 두리뭉실했던 개념을 깔끔하게 정리한 기억이 난다. 명저는 언제나 명쾌하니까. 그리고 그 이듬해 가을, 내 생일에 '리처드 탈러' 교수님과의 만남. 그리고 그가 써준 'Nudge for Good'은 항상 내가 되뇌이는 문구 중에 하나가 되었다. (자랑주의ㅋㅋ)
2011 World Knowledge Forum @ WalkerHill Hotel 

아무튼 그렇게 시작한 쇼핑은 총 3권으로 마무리 됐다. ( 항상 나는 3권만 산다. 4권 이상 사면 절대 읽지 않음을 알기에 나의 한계는 한번에 3권 이라는 것을 너무 잘 안다. ㅋㅋㅋ ) 

모두 2015년 6월 20일 이후에 출간된 따끈따끈한 신상!!!! 




[ 3권에 대한 간단한 리뷰 ] - 완독은 하지 않았음요 

1. 와이저 ( WISER ) - 캐스 선스타인 ( 넛져의 공동저자, 다른 한 명은 리처드 탈러 ) - 위즈덤하우스

     - 똑똑한 조직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 넛져의 저자라는 이유만으로 그냥 구매 
     - 나도 참 넛지의 엄청난 팬이긴하다. ㅋㅋ
     - 핵심 목차 ( 매우 주관적으로 ) - 애정이 있으므로 ㅎㅎ
  • 조직은 어떻게 함정에 빠지는가
    • 왜 논의를 거듭할수록 미궁에 빠져드는가
      • '좋은 게 좋은 거다'라는 함정
      • 자발적 침묵의 두 가지 원인
    • 왜 아는 것을 전부 말하지 않는가
      • 공유되지 않은 정보는 쓰레기와 같다
      • 어째서 숨겨진 정보는 계속 숨어 있는가
  • 똑똑한 조직은 어떻게 행동하는가
    • 똑똑한 조직은 어떻게 논의하는가
      • 편향을 줄이는 두 단계의 의사결정
    • 완벽한 결정을 이끄는 토너먼트 설계법
      • 최고의 혁신 토너먼트 : 넷플릭스 알고리즘
    • 외부에서 산재된 정보를 수집하는 법
  • 결론 : 우리 모두를 합친 것보다 똑똑한 천재는 없다. 


2. 중국의 대전환, 한국의 대기회 - 전병서 - 참돌 

     - 개인적으로 한국 내에서 중국 최고 전문가라고 생각하는 전병서 님의 신간!!! 
          - 2015년 6월 20일 1쇄 발행 
          - 중국을 알기 위해서는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는 생각 


3. 창조의 탄생  - 케빈 애슈턴 - 북라이프 

     - 창조, 발명, 발견 뒤에 숨겨진 이야기
     - "번뜩이는 영감의 순간을 기다리지 마라. 창조는 끊임없는 인내와 노동에서 탄생한다!"
  • 개인적으로 말콤 글래드웰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 '제 2의 말콤' 이라는 수식어 때문에 구매한 책 
  • 한번 읽어보고 코멘트 해야겠네요 ㅎ.ㅎ 
  • 그리고 저는  '창조'는 '처절한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봅니다. 창의성은 자유에서 나오지 않죠. 피눈물나는 노력이 전제되지 않으면 창조할 수 없습니다. 제 생각과 일치하는 의견을 주장하는 저자가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기대되는 책 - 이건 반드시 리뷰 한번 올려야 겠다는 생각 ! 



2015년 7월 8일 수요일

[ Tip ] Facebook 포스팅 개별 URL 따기 !!!

Facebook 을 사용하다 보면 개별 포스팅의 URL 을 따고 싶은 경우가 많죠. 

하지만, 개별 URL을 쉽게 딸 수 있게 해주지 않죠. 

Facebook 은 기본 정책 자체가 폐쇄형 플렛폼 을 추구하기 때문에 

앞으로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

자, 그럼 어떻게 개별 URL을 딸 수 있는지 살펴보죠.

 [ 간단합니다 ㅋㅋ 아래 스샷을 보시죠- ]

그림1.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타임라인의 한 포스팅입니다. 
위의 그림1 을 보시면 맨 위의 제 이름( Flow Minwoo Lee ) 아래에 

회색으로 [ 1hr ] 를 볼 수 있습니다. 작성한 시간을 나타내주는겁니다.

[ 1hr ] = ( 작성시간 ) 을 클릭 해주면 

아래 그림2 와 같이 개별 URL 로 이동됩니다. 

그림2. 개별 URL 화면 
그림2 처럼 개별 URL 화면이 뜹니다.

브라우져 주소창을 복사하시면 개별 URL GET !!!!!

즐거운 Facebook Life 되세요!!



예시로 사용된 포스팅의 개별 URL 입니다. 
친추는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_+/






2015년 6월 27일 토요일

Elon's secret weapon?!

제가 요즘에 빠져있는 두 사람이 있습니다. #Paypal 창업자인 #Peter_Thiel 과 #Elon_Musk 입니다. 

최근에 한국에 Peter 가 와서 강연을 했었죠. 자신의 저서인 [ Zero to one ] 홍보 차 겸사겸사 ㅎㅎ

하단에 보이는 [ Donate ] 가 바로 [ Paypal ] 의 제품입니다. Amazing 하죠. ㅎㅎ
기부하신다면 이쁜 여친이 생기실 껍니다. ㅋㅋㅋㅋㅋㅋ


그 중에 사실상 #Elon 한테 더욱 빠져있다고 볼 수 있는데 
그의 재밌는 #interview 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WishKet 에서 그 인터뷰를 각색한 기사를 썼는데, 핵심 부분을 일부 발췌했습니다. 



제 1원칙을 지키는 것, 가장 스마트하게, 그리고 가장 효율적으로 목표를 성취하는 방법입니다. 혁신으로 나아가는 지름길이기도 하지요. 물론 쉬운 일은 아닙니다. 사실 모방을 하는 것이 훨씬 더 쉽지요. 제 1원칙을 따지기 시작하면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질문이 수십, 수백 개가 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일이라면, 이 질문들 하나하나가 대답할 가치가 있는 중요한 질문이 될 것입니다.

세상의 중심에 우뚝 선 혁신가가 되고 싶으신가요? 처음으로 돌아가세요. 문제의 가장 밑바탕을 파고 드는 겁니다. 이것이 바로 제 1원칙을 따르는 것의 요체입니다.



핵심은 간단합니다. 

- [ 문제의 가장 밑바탕을 파고 들어라 ] -


근데 여기서 재밌는게, 문제의 밑바탕을 파고 들려 하는 순간에

우리는 '수없이 많은 질문을 해야한다'는 것에 있습니다.

절대 언급하면 안되는 그 분의 이름( 볼드모트 : Voldemort )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합성한 사람 누구임요?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는 

[ 왜? ]


라는 질문은 금지어에 가깝죠.

[ 왜? 라는 질문을 하지말고, 일단 시키는대로 해라. ] 

일명, '까라면 까' 패러다임 인데요- 

제 사견으로 볼 때, 일종의 박정희 패러다임이라고 봅니다. 

또한 건강한 남자라면 누구나 짊어지는 '군복무'라는 명예로운 의무도 

안타깝게도 한 몫하고 있죠.

( 썩을대로 썩은 조직문화를 직접 느끼고 싶다면... 입대하세요 )


암튼  '박정희 패러다임' 에 대한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저 혼자 내린 정의라 큰 의미는 없을수돜ㅋ)

1) 시키는대로 하라. 

   - 니가 무슨 생각을 하고, 니 의견이 뭐고, 너의 인격 따위는 상관 없다. 
   - 그냥 너보다 우월한 나의 말을 따르라. 그게 니가 성공하는 길이란다.

2) 결과가 중요한 거지, 과정 따위는 중요하지 않느니라.

   - 과정이 어떻든, 친일을 하던, 일본에 혈서로 충성을 맹세하건, 만주에서 독립군을 때려잡던,
      영혼을 팔아 젖과 꿀을 빨아먹던, 위안부를 창녀라고 매도하건, 여우같은마누라와토끼같은
      자식들이 집에서 기다려도 술처먹고 영업한다고 젊은 여자 몸을 탐하던, 결과만 좋으면 된다.
   - 결과가 너를 평가할 것이다.
   -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라면 너희들의 인격 따위는 무시하면 되느니라. 
   - 결과를 위해서 과정은 괴로워야 한단다. 
   -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잘살기 위해서는 위대하신 다카키 마사오 님이 독재를 해야 하느니라.
   - 이렇게 우리나라가 잘 살게 된 이유는 바로 전능하신 다카키 마사오 님의 독재 때문이느니라.
   - 좆을 까세요 씨발럼들아 ( 이것도 정희, 아니 정의 입니다 ㅋ ) 

3) 친일파가 모여서 정치를 하는 나라가 바로 현재의 대한민국이다. 
   - 다카키 마사오보다 더 거슬러 올라가서 승만이(반말아님 영어식 이름 승만 뤼 ㅋ)부터 조져야 하는건지 답답하다. 8월 15일은 광복절이라 부를 수 없다. 독립운동을 한 선조들에게 쪽팔려서라도 우리는 아직 광복이라는 말을 쓰면 안된다.왜냐? 아직 일제시대니까. 우리는 지금 놀고 있을 때가 아니라는 생각. 독립운동을 해야한다. 친일파를 조져야 한다고요... 
   - 친일파 중에 친일파 중에 친일파의 핵심코어 인물의 피가 대한민국의 청와대에 흐른다. 좆같다.
   - 뿌리까지, 아니 그 밑에 토양까지, 그리고 그 아래의 저 밑바닥까지 썩어버린 작금의 대한민국의 세태를 보고 있으려니, 미쳐돌아버릴 것 같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취직, 공무원시험, 각종 병신같은 사짜 시험들, 사짜가되기위한대학원들... 쪽팔린줄 알아야 한다. 재벌을 욕하고, 친일파를 욕하고, 독도가 우리땅이라 노래부르는 니들의 영혼은 죽었다. 그렇게 꼰대새끼들 어쩌고 하면서 욕하던 놈들이 결국 그들의 노예가 되기 위해서 그 피같은 젊음을 낭비하고 앉아있는 꼬라지를 보면 어처구니가 없다. 니들은 일제시대였으면 친일파가 되고도 남았다. 니들이 쥐, 닭을 욕할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하다. 니네는 쥐, 닭에게 영혼을 팔아넘긴 청춘이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여. 사회탓하지마라. 20대 성인새끼들이 나약한 소리나 지꺼리고 앉았고 ㅋㅋㅋ한심 그 자체- 
   - [ 광고주의 ] 친일파, 그 뿌리에 대하여 - 웹드라마 제작 예정 ㅋㅋ [ 광고 ]

더 쓰다가는 잡혀갈 것 같아서 이만 접습니다. 

독립운동 하실 분은 이메일 주세요.

minu25n1@gmail.com 

농담 같죠?




아참, 원문기사의 마지막 내용을 그대로 옮겨봅니다. 

Wrapping Up

Reasoning from first principles helps to ensure that you develop the smartest, leanest possible solution to a problem. It may even result in some astounding innovations. The downside is that it’s a much harder path than reasoning from analogy. A one-question problem now becomes a 100 question problem. But when you’re working on something that truly matters to you, this process of hard thinking will truly be worth it.
With so many other smart people working on similar problems, the easiest way to truly innovate, no matter what field you’re in, is to reason from first principles.



2015년 6월 12일 금요일

2015년 6월 9일 화요일

[ 페북 메신져 ] 스팸들 읽지 않고 지우는 법

페북을 하다보니 페친님들이 스팸 메세지에 고통받으시더라구요.

메세지를 확인하지 않고 지우는 법을 원하시는 것 같아서

간단히 포스팅합니다.



위의 그림과 같이 [ 메신저 ] 아이콘을 클릭한 후, 
하단의 [ See All ] 을 클릭하세요!!





그렇게 나타난 메신저 화면에서
지우고 싶은 대화창에 마우스를 갖다대면 
Archive 버튼이 활성화되서 나타납니다. 

이제 [ X ] 를 클릭하면 스팸은 빠잉 

[ 모바일에서 지우고 싶을 땐?! ]

지우고 싶은 대화창을 
왼쪽으로 스윽 하면 [ 삭제 ] 버튼이 활성화됩니다. +_+

#스팸없는페북을즐기세염#

뿅! 



2015년 6월 5일 금요일

2015년 6월 4일 목요일

LinkedIn Profile _ All star get !!!!

그냥 기분이 좋아서 포스팅!


wannabe a friend via LinkedIn  :  https://www.linkedin.com/pub/flow-minwoo-lee/20/388/b0a




2015년 5월 17일 일요일

[ 좋은 관계에 대한 단상 ]

서로 싸우지 않고 오랜 시간 보낸다고 해서 결코 좋은 관계가 아니다. 

치고 받고 소리도 지르고 섭섭한거 세세하게 다 말하고 그렇게 지내는게 진짜 좋은 관계라는 생각. 

내 감정을 바닥까지 다 끄집어내서 얘기할 수 있는 가족이 있다는 것이 정말 행복한 일인거다. 

겉으로만 행복해 보이는  가정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진짜 쓰잘때기 없다. 

그래서 난 맨날 다투고 얘기하고 사과하고 화해하고 또 다투고 하는 우리 가족이 좋다.  #사람사는냄새가좋다 #난성인이아니다 #우리모두가성인이될필요는없다 

(사과할땐 반드시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 )



사실, 성인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이런 얘기를 한다. 

" '희노애락'을 제대로 느낄 줄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근데, 그것들을 제대로 느끼면 절대로 평온해질 수 없다. 

'차분함'이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현대의 세태에서는 지양해야할 덕목이라고도 본다. 

이런 풍경을 보며 마음을 다스리라 말들을 한다..

하지만!! 마음을 다스리는 일은 나같은 범인은 힘들다.

따라서, 나같은 범인들은 다스리지 못하고 억제하게 된다.

그렇게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고 살아가다보면 

어느 순간, 내가 아닌 타인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음을 깨닫는다. 


내일 내가 죽을지도 모르는,  불확실성이 만연한 이 세상에서 오늘부터라도 

타인이 원하는 삶보다 자기 자신이 진정으로 바라는 삶을 살아보자. 

근데 사실 그동안 타인을 위해 살아왔다면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게 뭔지도 모른다.

따라서, 일단 나 자신과의 대화를 천천히 시작해야한다. 

제일 좋은 방법은 산책과 명상을 통해서 나에게서 무언가를 듣는 것

개인적으로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 산책을 자주 한다. 꽤 오랜시간

재밌는 일화 하나- 

현대경영학의 아버지인 고 피터 드러커에게 제자가 물었다.
"어떤 방식으로 배우는 것을 좋아하십니까?"
피터 왈 "나는 내 자신에게 배우는 것을 즐깁니다."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명질문과 명대답


우리나라의 문화는 예로부터 현재를 담보삼아 미래를 보장받는 방법론이 

널리 퍼져있다. 

굉장히 잘못된 판단이며, 현재를 포기할만큼 미래는 달콤하지 않다.

그리고 미래를 오지 않을 가능성도 많다.

'현재를 살아라'라는 말은 이런 의미라고 본다. 

아니, 슈발 짱나는 일, 싫어하는 일 참고 하다가

내일 사고나서 죽으면 누굴 원망할텐가?



It's up to you

피터 드러커의 명언을 하나 더 소개하고 글을 마치고자 한다.

"올바르게 내린 늦은 결정보다 멍청해보이는 빠른 결정이 언제나 우월하다."
- 기억에 의존한 것이므로 정확하진 않으나 의미는 맞음 -

2015년 5월 10일 일요일

[ HSTGroup Healing Centre ] management !!

#HSTGroup_Healing_Centre           #management 
HSTGroup _ Healing Centre _ management

2박 3일간의 고된 일정을 소화한 멋진 운영진!! 

왼쪽부터 :: Flow.M.Lee ( CT&MO ) / 박홍원( 힐링센터장 / 지리산의모든것을아는남자 ) / 주인식 ( Chief Operating Officer ) / 홍일점 밥상 마스터 ( 이름공개를 거부하셔서.. 손맛장인 ) / 이현 ( 밤의황제 / 여심킬러 / 블로그 : istorydesigner.com ) 

그리고 하석태 대표님 !! 

*뒷이야기 및 Tip : 저기 보이는 ‪#‎BeamProjector‬  ‪#‎Hitachi‬ 제품입니다. 성능은 만족스럽지만.. #Hitachi 제품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자주 겪는 문제가 있는데....

' 가만히 5분간 화면을 냅두면 검은화면으로 전환됩니다. '

라는 불만사항. 이쁜 사진을 띄우고 길게 얘기를 하거나 쉬는 시간을 가질 수 없었다고 한다.ㅠ
‪#‎해결책‬ : 메뉴를 눌러서 하단의 영상(?!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ㅋㅋ 찾아보시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ㅎㅎ ) 메뉴를 들어가시면 "로고" 표시 설정 부분이 있습니다. 이를 비활성화 시키면 해결!
사실, 5분 간 입력이 없으면 지정해둔 로고를 보여주는 셋팅인데, 보통 로고를 따로 넣어놓지 않기에 그냥 검은화면이 나타나는 겁니다. Hitachi 측에서 default 옵션을 잘 못 설정한 것 아닌가 합니다. JeongWuk Ko 부장님 해결해주세용 ㅋㅋ



사진을 클릭하시면 와이드버전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넓은 모니터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저기 보이는 나무가 바로 그 유명한 [ 석태나무 ] 입니다. 




Designed by Flow.M.Lee ( Chief Tech & Marketing Officer ) of ‪#‎HSTGroup‬ 



2015년 5월 8일 금요일

MS Office 동영상 삽입 에러 문제 해결


주인식 HST Group 이사님의 공개문의로 시작된 문제해결!!

링크 : https://www.facebook.com/AreteLeader/posts/883401901722785



해당 문제를 해결하여 이에 대한 문제해결 프로세스를 적어봅니다. 애정어린 검토는 환영합니다 ^^

1. 일단, 왼쪽 상단 [ 파일 ] 메뉴를 클릭해서 하단의 [ 옵션 ] 메뉴를 들어갑니다. 



2. 왼쪽 메뉴에서 [ 리본 사용자 지정 ] 을 클릭한 후, 우측에 보이는 [ 개발도구 ] 를 체크하시고 [ 확인 ]


3. 이제 상단 메뉴바에 [ 개발도구 ]가 보이실 겁니다. 클릭하시고 아래 그림과 같이 '연장도구' 처럼 생긴 [ 기타컨트롤 ]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4. 아래 그림과 같이 다양한 선택지가 나오는데, 맨끝에 보이는 [ Windows Media Player ] 를 선택하고 [ 확인 ] 클릭!!! 



5. [ 확인 ]을 클릭하시면 마우스포인터가 '십자모양'이 됩니다. 삽입하고 싶은 동영상의 크기만큼 드래그 해주시면 아래 그림과 같이 'Windows Media Player' 가 삽입됩니다. 그 위에 마우스포인터를 위치시키고 '우클릭' 하시고 [ 속성 ] 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6. 아래그림과 같은 다양한 옵션창이 뜨게 됩니다. [ URL ] 부분에서 삽입하고 싶은 동영상의 주소를 입력하면 됩니다. 제가 직접 해보니, C드라이브의 루트가 가장 안정적인 것 같습니다. 핵심 옵션 세팅은 아래와 같이 하시면 됩니다. 

Option Setting ] fullScreen :  True / StrectchToFit : True / Visible : True / windowlessVideo : True

주의!!! 파일명은 반드시 영어로 바꿔주시기 바랍니다. 
주의2!!! Youtube 같은 외부링크는 안됩니다. 



7. 마지막으로 설정이 끝나고 PPT를 저장하실때, 아래의 그림과 같이 [ 매크로 사용 프리젠테이션 ] 을 선택해주셔야만 제대로 동작합니다.



이상입니다!!! 문제해결에 유용하게 사용하셨다면 댓글 달아주세용 +_+ ㅋㅋ